올해 대전 초등학교 예비소집 응소율 90.7%…1만1204명 중 1만164명

허진실 기자 2024. 1. 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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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이 지난 3∼4일 관내 152개 초등학교에서 2024학년도 예비소집을 실시한 결과 취학예정자 1만1204명 가운데 1만164명(90.7%)이 응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예비소집은 2017년 1월1일~12월31일 출생 아동과 전년도 미취학 아동, 2018년생 조기입학 신청 아동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생이 예비소집에 응소하지 않은 경우 입학일까지 유선 연락, 가정 방문, 학교방문 요청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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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안전·소재 불명확 시 경찰 수사 의뢰 예정
대전교육청 전경. /뉴스1

(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교육청이 지난 3∼4일 관내 152개 초등학교에서 2024학년도 예비소집을 실시한 결과 취학예정자 1만1204명 가운데 1만164명(90.7%)이 응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예비소집은 2017년 1월1일~12월31일 출생 아동과 전년도 미취학 아동, 2018년생 조기입학 신청 아동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생이 예비소집에 응소하지 않은 경우 입학일까지 유선 연락, 가정 방문, 학교방문 요청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현재 대전 일선 학교는 취학아동의 소재 파악에 나섰으며 아동의 안전이 확인되지 않은 경우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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