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주 김제시장 "비상하는 용처럼 도약의 한 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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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주 전북 김제시장이 8일 신년 기자간담회 통해 "벽골제의 힘차게 비상하는 용처럼 더욱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정 시장은 시정 성과로 국가예산 1조 113억 원 확보해 2년 연속 국가예산 1조 원 돌파와 ㈜HR E&I 그리고 미국 MEC사 간 건설장비 1조 3000억 원의 수출 업무협약, 6500억 원 수출 본계약 체결로 미국수출 시장 개척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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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정성주 전북 김제시장이 8일 신년 기자간담회 통해 "벽골제의 힘차게 비상하는 용처럼 더욱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정 시장은 시정 성과로 국가예산 1조 113억 원 확보해 2년 연속 국가예산 1조 원 돌파와 ㈜HR E&I 그리고 미국 MEC사 간 건설장비 1조 3000억 원의 수출 업무협약, 6500억 원 수출 본계약 체결로 미국수출 시장 개척을 뽑았다.
특히, 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한 첨단투자지구 지정사업에 지평선산업단지 ㈜HR E&I와 ㈜두산이 선정, 첨단 나노소재 기업(주)석경에이티, 베터리 제조업체 ㈜알파온 등 미래성장기업 유치로 838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266개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2등급을 받았으며, 이는 지난 2022년도에 비해 2단계 상승한 것으로 이는 공직 최고의 미덕이자 값진 성과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시장은 민선 8기 2주년을 맞이하는 새로운 반환점을 도는 해로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다시 뛰는 김제, 가슴 벅찬 도전’으로 정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성장도시 ▲활력 있는 민생경제도시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농업도시 ▲웅비하는 해양항만도시 ▲함께하는 교육복지도시 ▲품격 있는 문화관광도시 ▲신뢰받는 시민소통행정을 펼치겠다고 했다.
이어 "1500여명의 김제시 공직자가 함께 노력해 준 결과로, 안주하지 않고 더욱 김제시 발전에 노력하겠다. 특히 발전 반환점을 도는 중요한 해인 만큼 김제 100년의 초석을 놓기 위해 총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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