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줄리안·타일러와 손 잡았다…웨이브엔터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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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웨이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웨이브엔터테인먼트는 "최송현이 앞으로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웨이브엔터테인먼트는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미국 출신 타일러 라쉬가 지난해 공동 창립한 매니지먼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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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웨이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웨이브엔터테인먼트는 "최송현이 앞으로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송현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상상플러스', '좋은 나라 운동본부' 등의 진행을 맡았다. 2008년 KBS 퇴사 후 연기자로 변신했다. 드라마 '그대, 웃어요'(2009~2010) '검사 프린세스'(2010) '그대 없인 못살아'(2012) '공항 가는 길'(2016) '빅이슈'(2019), 영화 '심야의 FM'(2010) '영건 탐정사무소'(2012) 등에 출연했다.
한편 웨이브엔터테인먼트는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미국 출신 타일러 라쉬가 지난해 공동 창립한 매니지먼트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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