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시집 '별의 길', 서점가 베스트셀러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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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양세형 씨가 쓴 시집 '별의 길'이 주요 온라인 서점 베스트셀러를 장악했다.
'별의 길'은 7일 기준 yes24, 알라딘 등 주요 온라인 서점의 소설/시/희곡 부문 일별 베스트 1위에 올랐다.
같은 날 교보문고 온라인 서점에서도 시/에세이 부문 일간 베스트 2위를 차지했다.
알라딘 베스트셀러 종합 부문에서는 2위, 교보문고 국내 도서 전체와 yes24 국내 도서 일별 베스트에서는 3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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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양세형 씨가 쓴 시집 '별의 길'이 주요 온라인 서점 베스트셀러를 장악했다.
'별의 길'은 7일 기준 yes24, 알라딘 등 주요 온라인 서점의 소설/시/희곡 부문 일별 베스트 1위에 올랐다.
같은 날 교보문고 온라인 서점에서도 시/에세이 부문 일간 베스트 2위를 차지했다.
국내 도서 종합 부문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등극했다. 알라딘 베스트셀러 종합 부문에서는 2위, 교보문고 국내 도서 전체와 yes24 국내 도서 일별 베스트에서는 3위에 등극했다.
지난달 발간된 '별의 길'은 양세형 씨가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코미디언으로 느낀 기쁨과 슬픔, 일상 풍경을 토대로 직접 쓴 88편의 시를 담았다.
1부 '지치고 괴롭고 웃고 울었더니', 2부 '내 힘이 되어줘', 3부 '짝짝이 양말, 울다 지쳐 서랍에 잠들다', 4부 '인생에도 앵콜이 있다면'으로 구성됐다.
'별의 길' 인세 전액은 위기에 빠진 청소년들을 돕는 등대장학회에 기부된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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