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한국계 뭉친 ‘성난 사람들’ 골든글로브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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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인 이성진 감독이 연출한 '성난 사람들'은 8일(한국시간, 현지시간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TV 미니시리즈, 영화 부문(Limited Series, Anthology Series, or a Motion Picture Made for Television) 작품상을 받았다.
특히 스티븐 연은 이번 작품으로 개인으로서는 물론, 한국계 미국인 최초로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을 거머 쥐어 더욱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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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한국계 미국인 이성진 감독이 연출한 '성난 사람들'은 8일(한국시간, 현지시간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TV 미니시리즈, 영화 부문(Limited Series, Anthology Series, or a Motion Picture Made for Television) 작품상을 받았다. '성난 사람들'의 출연 배우들인 한국계 미국인 스티븐 연은 남우주연상을, 베트남 혈통의 앨리 웡은 여우주연상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스티븐 연은 이번 작품으로 개인으로서는 물론, 한국계 미국인 최초로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을 거머 쥐어 더욱 주목 받았다.
a_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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