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9경기 연속출장' 대기록 보유, 최태원 감독 세이프웨어 홍보대사 위촉

박연준 기자 2024. 1. 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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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경기 연속 출장 기록을 보유한 최태원 현 경희대학교 감독이 세이프웨어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8일 세이프웨어는 "특유의 성실함과 꾸준함으로 일군 1009경기 연속출장의 대기록을 세우고, 경희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는 등 최태원 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스포츠계를 비롯한 유관업계에 안전 관련 인식 고취와 솔루션 홍보에 최 감독이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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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1009경기 연속 출장 기록을 보유한 최태원 현 경희대학교 감독이 세이프웨어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8일 세이프웨어는 "특유의 성실함과 꾸준함으로 일군 1009경기 연속출장의 대기록을 세우고, 경희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는 등 최태원 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스포츠계를 비롯한 유관업계에 안전 관련 인식 고취와 솔루션 홍보에 최 감독이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최태원 감독은 선수 시절 2루수 부문 KBO 골든글러브를 수상과 함께 쌍방울 레이더스,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서 활약할 당시 1009경기 연속출장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세이프웨어 정도우 부대표는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많은 경기에 8년 연속으로 출장한 최태원 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할 수 있어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산업 현장에서 인정받은 세이프웨어의 안전 기술과 그 가치가 스포츠계를 비롯한 산업 전반으로 확대되는데 좋은 파트너십이 되리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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