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국인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 3개월 연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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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시장 둔화가 이어지며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폭이 34개월만에 가장 작은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8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일자리 정보지에 고용보험 관련 내용이 적혀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 가입자 중 전년 대비 증가한 29만6천 명의 절반에 가까운 13만8천명이 외국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조업의 경우 외국인을 제외한 내국인 가입자는 전년 대비 1만1천 명 줄며 3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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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취업시장 둔화가 이어지며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폭이 34개월만에 가장 작은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8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일자리 정보지에 고용보험 관련 내용이 적혀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 가입자 중 전년 대비 증가한 29만6천 명의 절반에 가까운 13만8천명이 외국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조업의 경우 외국인을 제외한 내국인 가입자는 전년 대비 1만1천 명 줄며 3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4.1.8
d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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