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에듀, 렌쥴리에듀와 한글코딩교육 개발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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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교육 에듀테크 스타트업 '호랑에듀'(대표 유도희)는 국내 유치원 및 초·중·고 인공지능(AI) 코딩 교육 에듀테크 기업 '렌쥴리에듀테인먼트'(대표 이대오)와 한글 코딩 교육 콘텐츠 개발과 교육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매년 100억원대의 AI 코딩 교구재 콘텐츠와 인공지능 로봇 AI슈타인을 유치원과 초·중·고 공교육 교과과정에 맞는 커리큘럼으로 개발해 일선 학교에 공급하고 있는 대표적인 코딩 에듀테크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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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시스템 고도화 등 진행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한글 코딩교육 활동의 인적·물적자원 교류 △청소년과 시니어 계층 등 코딩 초년생을 위한 한글 코딩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및 운영 △렌쥴리의 인공지능 코딩 부설 연구소와 협업해 한글 코딩언어 기술을 활용한 한글 코딩콘텐츠 커리큘럼 공동 개발 △한글 코딩콘텐츠 온라인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양사의 사업운영 활성화를 위한 홍보 지원 △기타 교육 활동 및 사업 협력에 관한 사항 등에 협조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호랑에듀’는 한글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해 코딩 교육을 진행하는 서비스인 ‘호랑’을 제작한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창업가 대상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에서 유망기업인 ‘컴업스타즈 2023’에 선정된 바 있다.
‘렌쥴리에듀테인먼트’는 국내 유치원 및 초·중·고 AI 오프라인 코딩 교육콘텐츠 부문 1위 에듀테크 기업이다. 매년 100억원대의 AI 코딩 교구재 콘텐츠와 인공지능 로봇 AI슈타인을 유치원과 초·중·고 공교육 교과과정에 맞는 커리큘럼으로 개발해 일선 학교에 공급하고 있는 대표적인 코딩 에듀테크 기업이다.
유도희 호랑에듀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정보 교과과정 공교육을 활성화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한글 코딩교육을 제공할 것”이라며 “한글 코딩교육 서비스 ‘호랑’을 통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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