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프리카TV, '우왁굳' 등 유명 스트리머 이적에 상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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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가 유명 스트리머의 이적 확정 소식에 8일 급등했다.
이 같은 상승세는 유명 스트리머인 '우왁굳'과 '이세계아이돌'이 아프리카TV로 이적을 확정한 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그는 "스트리머의 이적, 숲(SOOP)으로 사명 및 서비스 변경으로 아프리카의 상대적 비주력 카테고리(종합 게임 방송 등)에서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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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아프리카TV가 유명 스트리머의 이적 확정 소식에 8일 급등했다.
아프리카TV는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5.96% 오른 9만8천800원에 장을 마쳤다.
이 같은 상승세는 유명 스트리머인 '우왁굳'과 '이세계아이돌'이 아프리카TV로 이적을 확정한 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최승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이들의 평균 시청자 수는 단순 합계로 15만 명으로, 아프리카TV 평균 시청자 수인 14만 명을 넘는다"고 말했다.
그는 "스트리머의 이적, 숲(SOOP)으로 사명 및 서비스 변경으로 아프리카의 상대적 비주력 카테고리(종합 게임 방송 등)에서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올렸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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