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해외체류 국민 대상 테러 가능성 커져...주의 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정보원은 최근 해외에서 우리 국민 대상 테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해외여행객과 해외 체류 국민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국정원은 최근 나이지리아에서 우리 국민 2명이 무장단체에 억류됐다가 17일 만에 풀려나는 등 해외에 체류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테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정보원은 최근 해외에서 우리 국민 대상 테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해외여행객과 해외 체류 국민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국정원은 최근 나이지리아에서 우리 국민 2명이 무장단체에 억류됐다가 17일 만에 풀려나는 등 해외에 체류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테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프랑스 파리 등 우리 여행객이 많이 방문하는 지역에서 발생한 테러와 미국, 프랑스, 독일 등 주요국이 테러 대비 경계를 강화하는 추세를 고려해 국민의 주의를 당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정원은 또 '슈카월드', '빠니보틀', '곽튜브' 등 인기 유튜버와 함께 테러 대응 행동요령을 영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아울러 출국 전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웹사이트나 국정원 홈페이지에서 방문국 여행경보 단계를 확인하고 테러 유형별 행동요령을 숙지하라고 안내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