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싱크탱크 출범… "진보세력 연대해 尹 심판·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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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정책 싱크탱크 '리셋코리아행동'을 공식 출범한다.
조 전 장관은 8일 페이스북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주도하는 리셋코리아행동 출범준비 세미나 개최'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공유했다.
준비위 측에 따르면 조 전 장관은 "22대 총선에서 범민주 진보세력이 연대해 윤석열 정부 심판과 정치 혁신을 만들어 나가는 과제에 필요한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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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정책 싱크탱크 '리셋코리아행동'을 공식 출범한다.
조 전 장관은 8일 페이스북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주도하는 리셋코리아행동 출범준비 세미나 개최'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공유했다.
리셋코리아행동은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백척간두의 위기를 극복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전문가 정책그룹을 표방한다.
준비위 측에 따르면 조 전 장관은 "22대 총선에서 범민주 진보세력이 연대해 윤석열 정부 심판과 정치 혁신을 만들어 나가는 과제에 필요한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출범 준비 세미나는 오는 11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행사에선 조 전 장관이 사회를 맡고 홍종학 초대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이태경 토지+자유연구소 부소장, 백선희 서울신학대 교수, 윤영상 카이스트 교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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