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임윤찬 협연···시민 100명 무료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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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이 피아니스트 임윤찬과 함께 하는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의 취임 연주회에 서울시민 100명을 초청한다.
서울시향은 25·26일 각각 예술의전당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정기연주회에 서울시민 50명을 추첨해 공연 티켓 2매씩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얍 판 츠베덴은 현재 뉴욕 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홍콩 필하모닉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일 서울시향 음악감독으로 정식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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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이 피아니스트 임윤찬과 함께 하는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의 취임 연주회에 서울시민 100명을 초청한다.
서울시향은 25·26일 각각 예술의전당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정기연주회에 서울시민 50명을 추첨해 공연 티켓 2매씩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에서 서울시향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와 말러 교향곡 1번 ‘거인’을 연주한다. K클래식의 대표 주자로 거듭난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협연자로 나선다.
응모 기간은 12~18일이며 서울시향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소지가 서울시인 14세 이상의 내국인과 외국인 등록번호를 소지한 외국인이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는 22일 서울시향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시향은 "임윤찬이 출연하는 공연은 오픈과 동시에 전 좌석이 조기 매진되는 사례를 이어오고 있다"며 "이벤트 추진을 위한 좌석 확보가 쉽지 않았지만, 서울시민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향은 공연 후 우수 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수 리뷰로 선정되면 서울시향 소셜미디어에 리뷰가 게재되며, 시향 한정판 가방을 선물받는다.
얍 판 츠베덴은 현재 뉴욕 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홍콩 필하모닉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일 서울시향 음악감독으로 정식 취임했다. 2005년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재단법인으로 독립한 이후 정명훈, 오스모 벤스케에 이어 제3대 음악감독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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