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옷 갈아입는 장면에서..." 연극 '와이프' 민폐 관객 논란
강내리/nrk@ytn.co.kr,공영주 gj920@ytn.co.kr 2024. 1. 8. 15:22
가수 겸 배우 최수영 씨에 대한 공연 중 불법 촬영 논란이 불거지자 제작사 측이 향후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극 '와이프'의 제작사 측은 지난 7일 "현장의 사각지대에 있어 (불법 촬영한 사람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 같다, 오늘 공연부터 전반적으로 인력을 보강하기로 조율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와이프'에 출연 중인 최수영 씨에 대한 불법촬영 논란이 불거지자 제작사가 입장을 내놓은 것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남자 관객이 최수영 씨가 무대 위에서 옷을 갈아입는 신이 진행될 때 촬영을 했다는 후기가 올라와 논란이 됐습니다.
YTN 강내리/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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