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 지원 수당 50만 원으로 10만 원 인상

유승용 2024. 1. 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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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지원 수당이 인상됐습니다.

여수시는 아동양육시설과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에서 보호종료된 아동인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자립수당이 올해부터 매달 50만 원으로 10만 원 인상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여수시의 자립수당 지원 대상은 아동양육시설 28명과 가정위탁 50명 등 모두 82명으로 보호종료 후 5년까지 수당이 지원됩니다.

자립수당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대상자가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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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순천]

여수시청사 전경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지원 수당이 인상됐습니다.

여수시는 아동양육시설과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에서 보호종료된 아동인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자립수당이 올해부터 매달 50만 원으로 10만 원 인상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여수시의 자립수당 지원 대상은 아동양육시설 28명과 가정위탁 50명 등 모두 82명으로 보호종료 후 5년까지 수당이 지원됩니다.

자립수당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대상자가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해야 합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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