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음바페, 레알 측 이적 조건에 동의…합류 의사 밝히냐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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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앙 음바페가 결정만 내리면 이적이 일사천리로 진행될 전망이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은 7일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가 그와 계약을 체결할 준비가 됐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 이적 결정 데드라인은 1월 중순까지며, 실제 이적은 다가오는 여름이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제 레알은 음바페의 결정을 기다릴 뿐이다.
음바페가 결정만 내린다면 레알행이 일사천리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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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킬리앙 음바페가 결정만 내리면 이적이 일사천리로 진행될 전망이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은 7일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가 그와 계약을 체결할 준비가 됐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 이적 결정 데드라인은 1월 중순까지며, 실제 이적은 다가오는 여름이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지난 2022년에 €130m의 계약 보너스와 €26m의 연봉을 제안 받았던 바 있다. 이번의 레알이 음바페 측에 제시한 조건은 2022년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지만, 양 측이 조건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 레알은 음바페의 결정을 기다릴 뿐이다. 음바페가 결정만 내린다면 레알행이 일사천리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레알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음바페와 계속 이야기를 나눴고, 선수가 합류를 원한다는 것을 전해들은 상황으로 알려졌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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