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가이버팩토리, 연예TV채널 ETN과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온-오프라인 콘텐츠 제작사인 ㈜맥가이버팩토리(MF)는 예당미디어 ETN과 업무협약 및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협력 강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윤 MF 대표는 "ETN이 방송 콘텐츠의 기획과 제작에서 다져온 능력이 MF의 콘텐츠 다양화 능력과 함께한다면 양 사 모두에게 시너지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며 "새해 출발과 더불어 바로 협력 프로젝트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온-오프라인 콘텐츠 제작사인 ㈜맥가이버팩토리(MF)는 예당미디어 ETN과 업무협약 및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협력 강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MF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윤성환 MF 대표이사와 한상규 ETN 콘텐츠사업단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방송 및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의 영상 콘텐츠 제작과 축제, 이벤트 등 오프라인 콘텐츠 제작 협력을 비롯해 양 사가 보유한 채널들을 활용한 홍보 업무 등이 포함됐다.
ETN은 지난 2000년 서비스를 시작한 국내 최초의 전문 종합 엔터테인먼트 유료 채널로 20년이 넘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업계에서 입지를 다져 온 채널이다.
2010년 이후에는 중국과 인도네시아, 홍콩 등 해외 콘텐츠 기업들과 다양한 교류를 진행해 왔으며 애플과 야후코리아, 팝콘TV 등과도 콘텐츠 제공 및 제작 협력 관계를 맺어오기도 했다.
MF는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콘텐츠 제작, 행사, 이벤트, 축제 등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으로 최근 안정된 진행 능력과 참신한 기획으로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다.
특히, 한국민속촌과 합천영상테마파크 등의 캐릭터 운영으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콘텐츠들을 융합시켜 콘텐츠의 파급 효과를 높이고 있다.
윤 MF 대표는 “ETN이 방송 콘텐츠의 기획과 제작에서 다져온 능력이 MF의 콘텐츠 다양화 능력과 함께한다면 양 사 모두에게 시너지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며 “새해 출발과 더불어 바로 협력 프로젝트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