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전자, 3년 연속 최대 매출 경신 소식에 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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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066570)가 4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한 가운데 매출액이 3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밝히면서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으로 매출액 23조1567억원, 영업이익 312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전자의 지난해 4분기 기준 실적 기대치는 매출액 22조8957억원, 영업이익 6395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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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LG전자(066570)가 4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한 가운데 매출액이 3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밝히면서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2시56분 현재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78% 오른 9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LG전자는 개장 이후 9만7000원선 보합권에 머무르다 지난해 4분기 잠정 실적이 발표된 이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LG전자는 이날 올해 누적 매출액 84조 2804억원으로 역대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대비 0.65% 늘어난 수치다. 누적 영업이익은 3조 5485억원이다.
다만,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은 컨센서스 대비 하회하며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으로 매출액 23조1567억원, 영업이익 312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350.9% 증가한 수치다.
다만, 시장 기대치에는 하회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전자의 지난해 4분기 기준 실적 기대치는 매출액 22조8957억원, 영업이익 6395억원이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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