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家 윤재연 대표 'SBS 지분 담보' 티와이홀딩스에 330억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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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와이홀딩스가 계열사 블루원과 윤세영 창업회장의 딸 윤재연 블루원 대표로부터 총 430억원을 차입했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티와이홀딩스는 블루원으로부터 100억원, 윤 대표에게 330억원을 단기 차입한다고 공시했다.
블루원 차입금의 만기는 내년 1월 7일이며, 윤 대표에게 빌린 돈의 상환일은 올해 7월 8일이다.
특히 티와이홀딩스는 윤 대표에게 330억원을 차입하며 SBS주식 117만2000주를 담보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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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와이홀딩스가 계열사 블루원과 윤세영 창업회장의 딸 윤재연 블루원 대표로부터 총 430억원을 차입했다. 윤 대표는 자금을 대여하며 SBS 주식을 담보로 잡았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티와이홀딩스는 블루원으로부터 100억원, 윤 대표에게 330억원을 단기 차입한다고 공시했다. 블루원 차입금의 만기는 내년 1월 7일이며, 윤 대표에게 빌린 돈의 상환일은 올해 7월 8일이다. 만기일시 상환 조건이며 이자율은 동일하게 연 4.60%다.
특히 티와이홀딩스는 윤 대표에게 330억원을 차입하며 SBS주식 117만2000주를 담보로 제공했다. SBS 발행주식의 6.3%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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