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스타트업 모브플렉스, 액티브 스트레칭 프로그램 론칭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4. 1. 8.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웰니스 스타트업 주식회사 온리엘(대표 이미래)이 건강과 삶의 질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웰니스 브랜드 모브플렉스(MOVFLEX)를 론칭한 가운데, 국내 첫 액티브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모브플렉스 웰니스클럽에서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전문 모빌리티(올바른 움직임) 장비를 활용한 액티브 스트레칭(Active Stretching)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사진 제공 : 모브플렉스 >
웰니스 스타트업 주식회사 온리엘(대표 이미래)이 건강과 삶의 질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웰니스 브랜드 모브플렉스(MOVFLEX)를 론칭한 가운데, 국내 첫 액티브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모브플렉스는 ‘지속가능한 웰니스 라이프를 실현시키자’는 비전 아래 탄생한 브랜드다. 오는 1월 말 스트레칭, 마음 챙김, 운동 코칭 등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영양, 수면, 스트레스 및 기분 관리, 정신 건강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모브플렉스 웰니스클럽 압구정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모브플렉스 웰니스클럽에서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전문 모빌리티(올바른 움직임) 장비를 활용한 액티브 스트레칭(Active Stretching)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는 보조자의 도움이나 수동적인 힘으로 이완하는 스트레칭이 아니라, 자신이 힘을 사용해 진행하는 능동적인 스트레칭을 말한다.

특히 이와 같은 액티브 스트레칭 프로그램은 독일 기업 짐우드(GYMwood)와 공식 파트너십을 통해 선보인다. 짐우드는 독일의 전문 모빌리티 장비 제조 기업으로, 신체 부위별로 특화된 전문 스트레칭 운동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짐우드와 지난해 11월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주)온리엘은 10가지 이상의 전문 스트레칭 운동 장비를 국내에 도입, 라운드 숄더와 거북목 등 현대인들의 불균형한 자세로 인한 통증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스트레칭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해당 스트레칭 프로그램은 독일의 물리치료사와 목수의 장인 정신을 통해 제작된 장비를 활용해 근육을 수축 및 이완시켜 근육의 가동 범위를 늘리고, 유연성과 근력을 동시에 향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온리엘 이미래 대표는 액티브 스트레칭 프로그램에 대해 “운동 초심자나 숙련자 등 상관없이 누구나 올바른 자세를 통한 스트레칭의 효과와 일관된 퍼포먼스(수행 능력)를 기대할 수 있다”라며 “단순한 유연성을 넘어 올바른 움직임을 위한 트레이닝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을 론칭하게 된 배경에 대해 이 대표는 “현대인의 오랜 시간 앉아있는 생활 습관은 허리 통증뿐만 아니라 인지 기능도 떨어트리게 된다. 또 움직임 저하로 인해 근골격계 문제도 만연한 만큼, 올바른 움직임의 질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흐름 가운데 회복을 위한 움직임 트레이닝은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해독제로서의 역할로 주목받고 있어 현대인들에게 필수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라면서 “모브플렉스를 통해 고객에게 병이 없는 상태, 몸이 건강한 상태를 넘어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이 모두 건강할 수 있는 완성된 상태를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모브플렉스의 액티브 스트레칭은 초기 성장 가능성이 큰 아이템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텀블벅에서 오는 10일 수요일부터 펀딩이 시작된다. 자세한 사항은 텀블벅에서 확인 가능하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