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성남, PK 명장 골키퍼 유상훈 영입… 뒷문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남FC가 '페널티 킥 명장' 유상훈을 영입하며 뒷문을 강화했다.
언남고, 홍익대를 거쳐 2011년에 FC서울에서 프로 데뷔한 유상훈은 군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FC서울에서 활약했고 지난 2022년 강원FC로 이적했다.
이기형 감독은 유상훈을 "활동반경이 넓고 빌드업까지 하는 골키퍼"라며 "성남의 골문을 든든하게 지켜줄 것"으로 기대했다.
구단은 실력 있는 베테랑인 유상훈을 영입하며 뒷문 단속과 팀 승격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성남FC가 ‘페널티 킥 명장’ 유상훈을 영입하며 뒷문을 강화했다.
언남고, 홍익대를 거쳐 2011년에 FC서울에서 프로 데뷔한 유상훈은 군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FC서울에서 활약했고 지난 2022년 강원FC로 이적했다.
이적 후 2022시즌 리그 35경기 출전 45실점을 기록하며 2022시즌 강원의 파이널A 진출을 이끌었고 K리그 베스트 11 골키퍼 부문 후보에도 오르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194cm의 큰 키로 공중볼 장악과 순발력이 뛰어난 유상훈은 ‘PK 장인’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2020시즌 15번의 페널티킥 중 8번을 막아내며 53.5% 선방률로 K리그 1위로 자리 잡은 바 있고 통산 190경기에 출전한 베테랑이다.
이기형 감독은 유상훈을 “활동반경이 넓고 빌드업까지 하는 골키퍼”라며 “성남의 골문을 든든하게 지켜줄 것”으로 기대했다.
유상훈은 “팬들과 가장 가까이 있는 포지션으로서 팬분들의 응원이 정말 힘이 된다. 승격만을 위해 힘쓰겠다. 뒤에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구단은 실력 있는 베테랑인 유상훈을 영입하며 뒷문 단속과 팀 승격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사진=성남FC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기 끝나고 유니폼 준다고!”…8년 만에 열린 더비→유니폼 잡다가 찢은 상대에게 분노
- 음바페의 슬픈 고백…“인간으로서 자발성을 잃었다, 조용히 밥 먹고 싶어”
- “도움 기록 깨는 데 17분 걸렸어”...복귀는 데 브라위너가 했는데, 안토니에게 불똥이 튀었다
- 이게 맞나? 英 매체 선정 ‘2023 축구선수 TOP 30’에 김민재가 없다…손흥민은 24위
- ''설 자리 좁아져...어디 있을 때 더 뛸 수 있을까 고민'' 손아섭, '고향' 롯데 떠나 NC 이적한 이유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