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11일 탈당 공식 선언..."당원에 고별 인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당 창당을 추진하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오는 11일 탈당을 공식 선언합니다.
이 전 대표 측 핵심 관계자는 오늘(8일) YTN과 통화에서, 이 전 대표가 오는 11일 국회에서 민주당원들에 고별인사를 전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낙연 전 대표는 어제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번 주 후반 인사를 드리고 용서를 구해야 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당 창당을 추진하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오는 11일 탈당을 공식 선언합니다.
이 전 대표 측 핵심 관계자는 오늘(8일) YTN과 통화에서, 이 전 대표가 오는 11일 국회에서 민주당원들에 고별인사를 전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창당 선언도 함께 하느냐'는 질문에는 "그건 아닐 것 같다"며 창당 또는 신당 합류 가능성 등 여러 가지 고민이 있어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의 연대 여부에 대해선, 아직 이야기가 덜 돼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았습니다.
앞서 이낙연 전 대표는 어제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번 주 후반 인사를 드리고 용서를 구해야 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늘 날던 美보잉 737맥스 갑자기 '뻥'...공포의 비상착륙
- '의회난입' 수감자 놓고 트럼프 "풀어줘야" vs ·펜스 "법대로 처벌"
- "왜 3천 원 더 비싸지?"...매장마다 치킨 가격 천차만별, 이유는?
- 고객 몰래 바뀐 요금제...직원의 단순 실수?
- LA다저스, 日 강진 관련 기부 알리며 ‘일본해’ 단독 표기
-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사법 리스크 최고조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이재명 선고에 반으로 갈라진 서초동...신발 투척도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