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채령 "'실력파' 수식어, 감사함과 부담감 공존…더 성장한 모습 보여주고파"

정혜원 기자 2024. 1. 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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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있지가 '실력파 그룹'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채령은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본 투 비'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실력파'라는 수식어에 대해 감사함과 부담감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채령은 "실력파라는 수식어가 너무 영광이고 감사하다. 감사함과 조금의 부담감 때문에 더 열심히 하는 것 같다. 이번 앨범으로 성장한 모습과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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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지 채령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있지가 '실력파 그룹'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채령은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본 투 비'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실력파'라는 수식어에 대해 감사함과 부담감이 있다"고 말했다.

'본 투 비'는 '눈앞에 펼쳐진 드넓은 세상 속 원하는 대로 나아가겠다'는 당찬 메시지를 담고 있다. 데뷔작 '달라달라'부터 강조해 온 그룹의 핵심 음악 아이덴티티인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자'는 이야기에서 더 나아가 자기 자신을 더욱 자유롭게 표현하고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한층 도전적인 의미를 전한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언터처블'을 비롯해 '본 투 비', '미스터 뱀파이어', '다이너마이트', '크라운 온 마이 헤드(예지)', '블러썸(리아)', '런 어웨이(류진)', '마인(채령)', '옛, 벗(유나)', '에스컬레이터'까지 총 10곡이 수록됐다.

있지는 K팝 팬들 사이에서 '실력파 그룹'으로 불리며 자신들의 실력을 증명했다.

'실력파 그룹'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예지는 "저희의 노력을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신 덕분에 실력파라는 좋은 수식어가 온 것 같다. 다양하고 멋진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희의 생각과 마음가짐이 앞으로의 저희를 더 발전시킬 수 있지 않을까하는 원동력이 들어서 이번 앨범도 저번 앨범보다 더 성장한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채령은 "실력파라는 수식어가 너무 영광이고 감사하다. 감사함과 조금의 부담감 때문에 더 열심히 하는 것 같다. 이번 앨범으로 성장한 모습과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있지의 신보 '본 투 비'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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