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불타는 전력 강화 의지' 전북, 이번에는 왼발의 마법사 이영재 영입

반진혁 기자 2024. 1. 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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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가 이번에는 이영재를 영입하면서 전력을 강화했다.

전북은 8일 "검증된 10년 차 베테랑 미드필더 이영재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전북은 국내 최고의 미드필더 왼발의 마법사 이영재를 영입하며 중원을 보강했다.

한편, 전북은 이영재 이외에도 티아고, 권창훈 등을 영입해 새로운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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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북현대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가 이번에는 이영재를 영입하면서 전력을 강화했다.

전북은 8일 "검증된 10년 차 베테랑 미드필더 이영재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전북은 국내 최고의 미드필더 왼발의 마법사 이영재를 영입하며 중원을 보강했다.

이영재는 K리그 데뷔 10년 차로 224경기에 출전했다. 데뷔 첫해부터 매 시즌 최소 10경기 이상을 출전해 기복이 적고 경험이 풍부하다.

특히 왼발은 국내 탑 클래스 수준으로 프리킥과 중거리 슈팅이 강점으로 꼽히며 중원에서 경기를 조율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전북은 이영재의 합류로 2선에서 창의적인 공격 플레이와 다양한 득점 루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재는 "전북의 영입 제안에 가슴이 설렜다. 축구선수로서 진정한 명문 팀에 합류해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다. 전주성을 지배하고 팬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전북은 이영재 이외에도 티아고, 권창훈 등을 영입해 새로운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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