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산경찰청, 이재명 피습범 조력자 1명 긴급 체포

권병석 2024. 1. 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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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피습 사건 피의자 김모(67)씨를 도운 것으로 추정되는 60대 남성을 충남에서 긴급 체포했다.

부산경찰청 수사본부는 김씨의 범죄 실행 이후 김씨가 변명문이라고 언급했던 '남기는 말'을 우편으로 발송해주기로 약속했던 조력자 1명을 긴급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경찰은 이 남성의 범행 공모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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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부산경찰청, 이재명 피습범 조력자 1명 긴급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피습 사건 피의자 김모(67)씨를 도운 것으로 추정되는 60대 남성을 충남에서 긴급 체포했다.

부산경찰청 수사본부는 김씨의 범죄 실행 이후 김씨가 변명문이라고 언급했던 '남기는 말'을 우편으로 발송해주기로 약속했던 조력자 1명을 긴급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경찰은 이 남성의 범행 공모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 2일 오전 10시29분께 부산 강서구 가덕도 대항전망대에서 부산시 신공항추진단장으로부터 가덕도신공항 상황을 설명 듣고 문재인 전 대통령이 사는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로 가기 위해 차량 쪽으로 걸어가던 이 대표의 목 왼쪽 부분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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