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류진 "솔로 활동한 트와이스 존경…지금은 팀으로 더 멋진 모습 보여주겠다"

정혜원 기자 2024. 1. 8. 14: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있지가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곡을 발매한 소감을 밝혔다.

있지는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본 투 비'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솔로 활동을 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지금은 팀으로서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있지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곡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있지는 처음으로 솔로곡을 발매한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있지 류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있지가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곡을 발매한 소감을 밝혔다.

있지는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본 투 비'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솔로 활동을 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지금은 팀으로서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본 투 비'는 '눈앞에 펼쳐진 드넓은 세상 속 원하는 대로 나아가겠다'는 당찬 메시지를 담고 있다. 데뷔작 '달라달라'부터 강조해 온 그룹의 핵심 음악 아이덴티티인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자'는 이야기에서 더 나아가 자기 자신을 더욱 자유롭게 표현하고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한층 도전적인 의미를 전한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언터처블'을 비롯해 '본 투 비', '미스터 뱀파이어', '다이너마이트', '크라운 온 마이 헤드(예지)', '블러썸(리아)', '런 어웨이(류진)', '마인(채령)', '옛, 벗(유나)', '에스컬레이터'까지 총 10곡이 수록됐다.

특히 있지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곡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있지는 처음으로 솔로곡을 발매한 소감을 밝혔다. 류진은 "한 곡을 한 명의 목소리로 가득 채우는게 정말 힘들다는 생각을 했다. 솔로로 활동하신 트와이스 선배님이나 다른 선배님들이 존경스럽고 멋있어보였다. 솔로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열심히 감사히 하겠지만, 지금은 활동에 집중하고 팀으로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채령은 "저도 사실 처음 작업해보면서 부족함을 많이 느꼈던 시간이었다. 저를 열심히 가꾸고 성장시켜서 좋은 기회가 된다면 여러번 더 작업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있지의 신보 '본 투 비'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