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예지, '활동 중단' 리아 언급...'열심히 지켜보겠다고'

정승민 기자 2024. 1. 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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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로 돌아온 ITZY(있지)가 지난해 9월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리아를 언급했다.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홀에서 ITZY 새 미니 앨범 'BORN TO BE' 발매 기념 프레스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새 미니 앨범에는 타이틀곡 'UNTOUCHABLE'을 비롯해 총 10곡이 수록됐다.

한편, ITZY의 새 미니 앨범 'BORN TO BE'와 타이틀곡 'UNTOUCHABLE'은 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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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새 앨범 'BORN TO BE' 기자간담회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신보로 돌아온 ITZY(있지)가 지난해 9월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리아를 언급했다.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홀에서 ITZY 새 미니 앨범 'BORN TO BE' 발매 기념 프레스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ITZY의 2024년 첫 컴백작인 'BORN TO BE'는 '눈앞에 펼쳐진 드넓은 세상 속 원하는 대로 나아가겠다'는 당찬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데뷔작 '달라달라'부터 강조해 온 그룹의 핵심 음악 아이덴티티인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자'는 이야기에서 더 나아가 자기 자신을 더욱 자유롭게 표현하고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한층 도전적인 의미를 전한다.

새 미니 앨범에는 타이틀곡 'UNTOUCHABLE'을 비롯해 총 10곡이 수록됐다. 특히 ITZY는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각자의 솔로곡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앞서 지난해 9월 멤버 리아는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에 새해를 여는 신보 활동은 리아를 제외한 멤버 4인끼리 꾸려간다.

이에 예지는 "리아 솔로곡까지 담겨 있는 소중한 앨범이다. 이번 활동 열심히 지켜보겠다고 응원해 줬는데, 돌아왔을 때 좋은 모습으로 함께하고 싶어서 이번 활동도 열심히 하기로 마음먹었다"고 말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또한 채령은 내달 24일~25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릴 단독 콘서트에 관해서도 "리아 언니의 빈 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4명이서 멋진 퍼포먼스로 채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ITZY의 새 미니 앨범 'BORN TO BE'와 타이틀곡 'UNTOUCHABLE'은 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ITZY 예지 ⓒ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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