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앰베세더 폴윤 교수·최초 우주인 이소연 박사의 `우주탐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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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문연구원은 오는 13일 대전시와 공동으로 '우주탐사'를 주제로 대중강연 프로그램 '천문연 스페이스 아카데미'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미국 항공우주국(NASA)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폴 윤 교수가 '우주경제와 우리의 미래',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박사는 '슬기로운 우주생활'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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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문연구원은 오는 13일 대전시와 공동으로 '우주탐사'를 주제로 대중강연 프로그램 '천문연 스페이스 아카데미'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미국 항공우주국(NASA)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폴 윤 교수가 '우주경제와 우리의 미래',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박사는 '슬기로운 우주생활'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폴 윤 교수는 NASA의 달과 화성 탐사에 대해, 이소연 박사는 한국인 최초 우주인이 되기까지 과정 및 국제우주정거장 생활 등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천문연 연구실인 탐사과학운영실과 우주환경감시실을 방문해 우리나라 첫 달 탐사선 '다누리'에 실린 편광카메라가 촬영한 달과 현재 개발 중인 달 착륙선의 탑재체 모형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또한 NASA의 태양활동 관측위성이 촬영한 태양의 준실시간 모습과 천문연이 개발한 나노위성 '도요샛' 모형도 확인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1일까지 천문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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