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메디바이오센터, '한약 투어 프로그램' 예약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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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은 국내 최대 한약 통합조제시설인 자생메디바이오센터가 한약에 대한 대중의 신뢰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약 투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8일 발표했다.
경기 성남에 있는 자생메디바이오센터의 한약 투어 프로그램은 전문 도슨트 안내를 받으면서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지난해 10월 본격 가동을 시작한 자생메디바이오센터는 7000평 규모의 국내 최대 한약 통합조제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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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은 국내 최대 한약 통합조제시설인 자생메디바이오센터가 한약에 대한 대중의 신뢰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약 투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8일 발표했다.
경기 성남에 있는 자생메디바이오센터의 한약 투어 프로그램은 전문 도슨트 안내를 받으면서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센터 내 각 층에 있는 한약재 가공과 안전성 검사시설, 한약 품질 검사시설, 한약·약침 조제시설, 제이에스뮤지엄 등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한약과 약침 조제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다양한 전시물과 미디어아트를 통해 한의학이 걸어온 역사와 철학을 체험할 수 있다.
하루 한번 운영되는 투어는 20인 이내의 개인이나 단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진호 자생한방병원장은 "올해 첩약 급여화 2단계 시범사업을 앞둔 시점에서 한약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한약과 약침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고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지난해 10월 본격 가동을 시작한 자생메디바이오센터는 7000평 규모의 국내 최대 한약 통합조제시설이다. 2018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 한약재 품질관리 기준인 hGMP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 인증받은 일반 한약·약침 원외탕전실로 전국 각지 한의 의료기관에 한약을 공급하고 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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