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부기 먼저 가라앉아야” 코뼈 골절된 삼성 이원석, 병원 검진은 추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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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뼈 골절 부상을 입은 이원석(23, 206.5cm)이 부기가 빠진 후 병원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삼성 관계자는 8일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부기로 인해 당장 병원 진단을 받을 수 없는 상태다. 현장에서 육안으로 보기에도 코뼈가 골절된 게 보였다. 일단 경과를 지켜본 뒤 병원 검진을 잡아야 될 것 같다"며 이원석의 몸 상태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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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 이원석은 6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4라운드 경기에서 코뼈 부상을 입었다. 1쿼터 초반 김종규의 팔꿈치에 코를 가격 당했다. 쓰러진 그의 코에서는 출혈이 있었고, 코뼈가 골절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그의 코는 부기가 굉장히 심한 상태다. 때문에 당장 병원 검진을 받을 수 없는 상황. 우선 경과를 지켜본 뒤 병원을 찾을 예정이다.
삼성 관계자는 8일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부기로 인해 당장 병원 진단을 받을 수 없는 상태다. 현장에서 육안으로 보기에도 코뼈가 골절된 게 보였다. 일단 경과를 지켜본 뒤 병원 검진을 잡아야 될 것 같다”며 이원석의 몸 상태를 말했다.
올 시즌 이원석은 정규리그 23경기에서 평균 24분 45초를 뛰며 8.3점 6.3리바운드 1.3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종아리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뒤 복귀전에서 코뼈 골절 부상을 입었다. 또 한번 불의의 부상을 당해 휴식기를 갖게 됐다.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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