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FC온라인, PC방 이벤트 효과에 점유율 20% 돌파

강미화 2024. 1. 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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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첫째 주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 순위에선 'FC온라인'의 이용시간이 2배 (136%) 늘어 돋보였다.

지난 1월 1일부터 7일까지 PC방 이용시간 분석기관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FC온라인' 점유율이 21%에 육박한다.

이 외에 순위 변동은 일 이용시간 하락 폭에 따라 나타났다.

'리니지'와 '리니지 2' '검은사막'은 각각 8.2%, 4.6%, 8% 일 이용시간이 증가하면서 순위 상승효과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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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첫째 주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 순위에선 'FC온라인'의 이용시간이 2배 (136%) 늘어 돋보였다.

지난 1월 1일부터 7일까지 PC방 이용시간 분석기관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FC온라인' 점유율이 21%에 육박한다.

1월 1일부터 7일간 진행된 PC방 접속 이벤트가 호응을 얻으면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상승률은 전체 게임들 사이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 순위 변동은 일 이용시간 하락 폭에 따라 나타났다. 메이플스토리(-12.7%) 쓰론앤리버티(-15.1%) 디아블로4(-20.1%) 이터널리턴(-10.5%) 등 4종 게임이 두 자릿수 이상 하락세를 보였다.

이에 '로스트아크(2%)' '서든어택(0%)'은 한 계단씩 순위가 올랐다. '워크래프트 3(-0.3%)'는 2계단 상승했다.

'리니지'와 '리니지 2' '검은사막'은 각각 8.2%, 4.6%, 8% 일 이용시간이 증가하면서 순위 상승효과가 컸다. 모두 3계단씩 순위가 올랐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와 비교해 6.7% 일 이용시간이 하락했으나 점유율 36.58%로 284주간 1위를 지켰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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