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FC온라인, PC방 이벤트 효과에 점유율 20%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월 첫째 주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 순위에선 'FC온라인'의 이용시간이 2배 (136%) 늘어 돋보였다.
지난 1월 1일부터 7일까지 PC방 이용시간 분석기관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FC온라인' 점유율이 21%에 육박한다.
이 외에 순위 변동은 일 이용시간 하락 폭에 따라 나타났다.
'리니지'와 '리니지 2' '검은사막'은 각각 8.2%, 4.6%, 8% 일 이용시간이 증가하면서 순위 상승효과가 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1일부터 7일까지 PC방 이용시간 분석기관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FC온라인' 점유율이 21%에 육박한다.
1월 1일부터 7일간 진행된 PC방 접속 이벤트가 호응을 얻으면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상승률은 전체 게임들 사이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 순위 변동은 일 이용시간 하락 폭에 따라 나타났다. 메이플스토리(-12.7%) 쓰론앤리버티(-15.1%) 디아블로4(-20.1%) 이터널리턴(-10.5%) 등 4종 게임이 두 자릿수 이상 하락세를 보였다.
이에 '로스트아크(2%)' '서든어택(0%)'은 한 계단씩 순위가 올랐다. '워크래프트 3(-0.3%)'는 2계단 상승했다.
'리니지'와 '리니지 2' '검은사막'은 각각 8.2%, 4.6%, 8% 일 이용시간이 증가하면서 순위 상승효과가 컸다. 모두 3계단씩 순위가 올랐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와 비교해 6.7% 일 이용시간이 하락했으나 점유율 36.58%로 284주간 1위를 지켰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