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해’ 전남, 미즈노 입고 재도약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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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한국미즈노가 공식 용품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미즈노와 공식 용품후원 계약을 체결한 전남드래곤즈는 최상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드래곤즈 김규홍 사장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미즈노와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 용품 후원에 힘입어 2024시즌 재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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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전남드래곤즈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한국미즈노가 공식 용품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 2년이다.
1906년 창립된 미즈노는 ‘보다 좋은 스포츠 용품과 스포츠의 진흥을 통해 사회에 공헌한다’는 이념으로, 110년이 넘게 축적된 노하우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스포츠용품을 생산, 공급하는 브랜드다. 또한 2013년 한국미즈노 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스포츠웨어, 축구화, 골프 등 한국시장에서도 활발하게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미즈노와 공식 용품후원 계약을 체결한 전남드래곤즈는 최상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남드래곤즈는 홈경기장의 LED광고판, 전광판, A보드와 구단 SNS, 홈페이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미즈노 브랜드 홍보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국미즈노 타나카 테츠야 대표이사는 “K리그의 명문구단 전남드래곤즈와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전남이 플레이오프 진출 그리고 승격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후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드래곤즈 김규홍 사장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미즈노와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 용품 후원에 힘입어 2024시즌 재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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