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 '이재명 피습' 사건 조력자 1명 긴급체포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피습한 60대 남성 김모 씨를 수사 중인 경찰이 김 씨를 도운 것으로 추정되는 또 다른 60대를 긴급체포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검거된 김모(67)씨가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4일 오후 부산 연제구 연제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8일 부산경찰청 수사본부는 "(김 씨가) 이 대표에 대한 범죄 실행 이후 '남기는 말'을 우편으로 발송해주기로 약속한 조력자 1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