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나사' 우주항공청 신설 법안, 국회 과방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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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나사(NASA)'로 불리는 우주항공청특별법이 오늘(8일) 국회 과학방송통신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국회 과방위는 오늘 오전 과학기술원자력법안심사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잇따라 열고 우주항공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과 우주개발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했습니다.
우주항공청특별법과 우주개발 진흥법 개정안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내일(9일)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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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나사(NASA)'로 불리는 우주항공청특별법이 오늘(8일) 국회 과학방송통신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국회 과방위는 오늘 오전 과학기술원자력법안심사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잇따라 열고 우주항공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과 우주개발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했습니다.
우주항공청특별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에 우주항공청을 신설하는게 주 내용입니다.
우주항공청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로, 윤 대통령은 지난 2022년 11월 우주 경제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우주항공청특별법과 우주개발 진흥법 개정안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내일(9일)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전망입니다.
[김혜균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kimcatfi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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