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활동 중단’ 리아, 컴백 많이 응원해 줘”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1. 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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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있지가 건강상 문제로 컴백 활동을 함께하지 못한 리아가 응원을 많이 해줬다고 밝혔다.

건강상 문제로 컴백 활동을 함께하지 못한 리아도 응원을 많이 해줬다고 했다.

예지는 "리아가 '이번 활동 지켜보겠다'면서 응원해줬다. 그래서 리아가 돌아왔을 때 저희가 더 좋은 모습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이번 활동도 열심히 하자고 마음을 다졌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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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사진l강영국 기자
그룹 있지가 건강상 문제로 컴백 활동을 함께하지 못한 리아가 응원을 많이 해줬다고 밝혔다.

있지(예지, 류진, 채령, 유나)는 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새 미니앨범 ‘본 투 비’(BORN TO B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유나는 “이번 앨범은 멤버들 모두가 앨범 작업에 열심히 참여했다. ‘본 투 비’도 그렇고, 메가 크루와 함께하는 퍼포먼스부터 있지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꽉 찬 선물 같은 앨범을 만들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 전원이 솔로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뮤직비디오 기획에 있어서도 저희가 함께 방향성을 기획하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건강상 문제로 컴백 활동을 함께하지 못한 리아도 응원을 많이 해줬다고 했다. 예지는 “리아가 ‘이번 활동 지켜보겠다’면서 응원해줬다. 그래서 리아가 돌아왔을 때 저희가 더 좋은 모습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이번 활동도 열심히 하자고 마음을 다졌다”라고 밝혔다.

한편 있지의 이번 타이틀곡 ‘언터처블’(UNTOUCHABLE)은 미드 템포 EDM과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가사에는 ‘우리 주변을 둘러싼 세상의 수많은 갈등과 어려움에 함께 맞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녹였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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