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4층짜리 건물에서 불…5명 연기 마셔
박서경 기자 2024. 1. 8. 14:33
오늘(8일) 오전 9시쯤 경기 안산시 이동의 한 4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건물은 1~2층은 상가, 3~4층은 주택이었는데, 4층에 살던 70대 여성 등 건물에 있던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2층 태권도 학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소방본부 제공)
박서경 기자 p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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