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습격범이 쓴 '남기는 말' 우편발송 도운 남성, 충남 아산서 체포

김지은 기자 2024. 1. 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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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습격한 피의자 김모(67) 씨를 도운 것으로 추정되는 60대 남성이 긴급체포됐다.

이 남성은 김 씨가 자신의 범행 동기 등을 적은 이른바 '변명문'(남기는 말)을 우편 발송해주기로 약속한 인물이다.

경찰은 이 남성이 김 씨가 범행을 저지를 것을 사전에 알고도 막지 않은 것으로 보고, 공모 여부 등을 수사 중이다.

경찰은 오는 9일 김씨의 신상정보 공개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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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피의자 김모씨가 4일 오후 부산 연제구 연제경찰서에서 나와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습격한 피의자 김모(67) 씨를 도운 것으로 추정되는 60대 남성이 긴급체포됐다.

부산경찰청 수사본부는 8일 충남 아산에서 이 같은 혐의의 7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이 남성은 김 씨가 자신의 범행 동기 등을 적은 이른바 '변명문'(남기는 말)을 우편 발송해주기로 약속한 인물이다.

경찰은 이 남성이 김 씨가 범행을 저지를 것을 사전에 알고도 막지 않은 것으로 보고, 공모 여부 등을 수사 중이다.

앞서 김 씨는 경찰조사에서 단독범행임을 주장해왔다.

경찰은 오는 9일 김씨의 신상정보 공개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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