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있지 "2024년 좋은 스타트, 월드투어까지 성공적으로 이뤄지길"

김한길 기자 2024. 1. 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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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있지(ITZY)가 올해 소망을 전했다.

있지(예지 류진 채령 유나)의 새 미니 앨범 '본 투 비(BORN TO B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8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3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렸다.

한편 있지의 새 앨범 '본 투 비'와 타이틀곡 '언터처블(UNTOUCHABLE)'은 이날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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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있지(ITZY)가 올해 소망을 전했다.

있지(예지 류진 채령 유나)의 새 미니 앨범 '본 투 비(BORN TO B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8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3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렸다.

있지의 2024년 첫 컴백작으로 의미를 더하는 신보 '본 투 비'는 '눈앞에 펼쳐진 드넓은 세상 속 원하는 대로 나아가겠다'는 당찬 메시지를 담았다. 데뷔작 '달라달라'부터 강조해 온 그룹의 핵심 음악 아이덴티티인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자'는 이야기에서 더 나아가 자기 자신을 더욱 자유롭게 표현하고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한층 도전적인 의미를 전한다.

이날 예지는 "2024년이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좋은 스타트를 끊을 것만 같아서 너무 기쁘다. 열심히 준비한 앨범으로 멋있는 모습 보여줄 테니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밝혔다.

특히 용띠인 예지는 올해 이루고 싶은 소망에 대해 "일단 정말 많은데, 이번 활동을 준비하면서 두 번째 월드투어까지 계획 중인데, 성공적으로 잘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희망했다.

한편 있지의 새 앨범 '본 투 비'와 타이틀곡 '언터처블(UNTOUCHABLE)'은 이날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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