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건축가 남자친구 공개..."결혼은 아직 아냐"

강경윤 2024. 1. 8.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서정희(61)가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서정희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자친구이자 건축가 A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 많은 분들이 격려해 주시고 축하해 주셨어요. 너무 많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굳이 이 나이에 남자친구 있다는 걸 숨기려고 한 것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방송인 서정희(61)가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서정희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자친구이자 건축가 A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 많은 분들이 격려해 주시고 축하해 주셨어요. 너무 많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굳이 이 나이에 남자친구 있다는 걸 숨기려고 한 것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서정희는 남자친구에 대해서 "유방암으로 투병 중 힘든 시간에 옆에서 큰 힘이 되어 줬다. 병원도 함께 다니며 더 가까워졌다."면서 건축 사업도 함께 하며 인생의 동반자로 지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앞서 한 매체는 서정희와 남자친구 A씨의 열애사실을 보도하면서 두 사람이 대전에 위치한 교회를 짓고 있으며,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서 서정희는 "아직 결혼은 아니다"라며 "친구로, 동역자로 잘 지내고 있다.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존경과 배려로 챙겨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정희는 개그맨 서세원과 2015년 이혼했으며, 서세원은 지난해 4월 향년 67세 일기로 세상을 떠난 바 있다.

ky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