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건축가 남자친구 공개..."결혼은 아직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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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61)가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서정희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자친구이자 건축가 A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 많은 분들이 격려해 주시고 축하해 주셨어요. 너무 많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굳이 이 나이에 남자친구 있다는 걸 숨기려고 한 것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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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방송인 서정희(61)가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서정희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자친구이자 건축가 A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 많은 분들이 격려해 주시고 축하해 주셨어요. 너무 많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굳이 이 나이에 남자친구 있다는 걸 숨기려고 한 것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서정희는 남자친구에 대해서 "유방암으로 투병 중 힘든 시간에 옆에서 큰 힘이 되어 줬다. 병원도 함께 다니며 더 가까워졌다."면서 건축 사업도 함께 하며 인생의 동반자로 지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앞서 한 매체는 서정희와 남자친구 A씨의 열애사실을 보도하면서 두 사람이 대전에 위치한 교회를 짓고 있으며,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서 서정희는 "아직 결혼은 아니다"라며 "친구로, 동역자로 잘 지내고 있다.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존경과 배려로 챙겨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정희는 개그맨 서세원과 2015년 이혼했으며, 서세원은 지난해 4월 향년 67세 일기로 세상을 떠난 바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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