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급습범 변명문 우편 발송 조력자 1명 긴급 체포
이강 기자 2024. 1. 8. 14:18
▲ 이재명 급습 피의자 김 모 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구속된 김 모(67) 씨의 범행을 도운 1명이 긴급 체포됐습니다.
부산경찰청 수사본부는 김 씨가 범행 이후 자신의 범행 동기 등을 담은 일명 '변명문'(남기는 말)을 우편 발송해주기로 약속했던 7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의 범행 공모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강 기자 lee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음주 측정 거부한 '40대 가수 겸 배우'는 UN 출신 김정훈
- 오해의 소지가 있다더니…강경준, 유부녀 A 씨와 메신저 대화 내용 공개
- 서정희, 건축가 남자친구 공개…"결혼은 아직 아냐"
- "나는 고졸"…강형욱, 단국대 프로필 직접 정정
- 대학원생 사망에 교수 '견책' 논란…숭실대 "철저 진상조사"
- 대법 "몰래 녹음한 통화, 사생활 침해 심하면 증거로 못 써"
- 내리막길 굴러온 음주 차량…시민이 뛰어들어 사고 막아
- [뉴스딱] "마스크 써달라" 한마디에…구급대원 폭행한 60대
- [뉴스딱] 알바생에 동전 던지고 사과도 없이…"기분 나쁜 일 있어"
- 김정은, 딸과 닭공장 방문…'존경하는 자제분' 먼저 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