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재명 습격범’ 범행 도왔던 70대 조력자 긴급체포

김대영 매경닷컴 기자(kdy7118@mk.co.kr) 2024. 1. 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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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구속된 김모(67)씨의 범행을 도왔던 조력자가 긴급 체포됐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경찰청 수사본부는 이날 김씨의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을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다.

이 남성은 김씨의 범행 이후 흉기를 휘두르게 된 동기 등을 담은 일명 '변명문'을 우편 발송해주기로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 남성과 김씨 간 범행 공모 여부를 밝히기 위해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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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구속된 김모(67)씨가 지난 4일 부산 연제구 연제경찰서에서 나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구속된 김모(67)씨의 범행을 도왔던 조력자가 긴급 체포됐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경찰청 수사본부는 이날 김씨의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을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다.

이 남성은 김씨의 범행 이후 흉기를 휘두르게 된 동기 등을 담은 일명 ‘변명문’을 우편 발송해주기로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 남성과 김씨 간 범행 공모 여부를 밝히기 위해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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