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급습범 우편발송 도운 남성 체포…살인미수 방조 혐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구속된 김모(67)씨의 범행을 도운 1명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8일 부산경찰청 수사본부는 김씨가 범행 이후 자신의 범행 동기 등을 담은 일명 '변명문'(남기는 말)을 우편 발송해주기로 약속했던 70대 남성을 살인미수 방조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 남성이 사전에 김씨가 이 대표를 흉기로 공격하리라는 범행 계획을 알고도 이를 제지하지 않고 오히려 도운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구속된 김모(67)씨의 범행을 도운 1명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8일 부산경찰청 수사본부는 김씨가 범행 이후 자신의 범행 동기 등을 담은 일명 '변명문'(남기는 말)을 우편 발송해주기로 약속했던 70대 남성을 살인미수 방조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 남성이 사전에 김씨가 이 대표를 흉기로 공격하리라는 범행 계획을 알고도 이를 제지하지 않고 오히려 도운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경찰은 추가 수사를 통해 공모 여부를 밝힐 계획이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 내가 부자가 될 사주인가…2024년 신년운세 확인
▶ 한경 창간 60주년 구독신청 사은품 보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6조 시장 뒤흔들었다"…한국인 여성 '잭팟' 해외서도 주목
- 남성이 대장암에 더 잘 걸리는 이유는…연구 결과 '깜짝'
- 직장은 취미?…연봉 빼고 1년에 7억 버는 '재테크 귀재들'
- "연 3000억 번다"…손흥민 뛰는 경기장, 대박 터진 비결
- 스타벅스 '핑크 텀블러' 뭐길래…"사람들이 미쳐가고 있다"
- '이병헌 협박녀' 김시원…"지쳤다" 24억 쓸어 담고 은퇴
- 유명 가수 겸 배우, 교통사고 내고 음주측정 거부 '체포'
- 강경준-유부녀 사생활 대화 보도에…"이게 맞나" 갑론을박
- "진짜 최악"…소녀시대 수영 출연한 연극 보러 갔다가 '분노'
- 집에서 고기 구워 먹다가 '날벼락'…일가족 3명 병원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