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씨스타19! 관능적인 카우걸…섹시+치명+파격 끝판왕 [DAY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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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씨스타19! 관능적인 카우걸…섹시+치명+파격 끝판왕 [DAY컷]

역시 씨스타19(SISTAR19)다. 카우걸로 변신, 파격적인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씨스타19(SISTAR19)은 8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NO MORE (MA BOY)’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과감한 변신으로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앞서 공개한 콘셉트 포토에서 에코 퍼 스타일링으로 섹시하면서도 큐티한 트윈룩을 연출했던 씨스타19(SISTAR19)은 이번에는 과감하고 파격적인 섹시 카우걸룩을 선보였다.

사진 속 씨스타19(SISTAR19)은 래더 소재의 블랙 재킷에 톱 브라와 핫 팬츠를 매치해 매끈한 바디 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냈다. 차원이 남다른 고품격 섹시 무드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효린과 보라는 챙이 넓은 하트 모양의 모자에 과감하면서도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카우걸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여전히 드러내고 있어 컴백 변신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씨스타19(SISTAR19)은 데뷔곡 ‘Ma Boy’ 연장선이 되는 내용이 표현된 타이틀곡 ‘NO MORE (MA BOY)’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또 다른 수록곡 ‘SAUCY’에서는 어쿠스틱한 악기 사운드로 포근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걸그룹 씨스타의 유닛으로 출발한 씨스타19(SISTAR19)은 2011년 데뷔 싱글 ‘Ma Boy(마보이)’와 2013년 발표한 싱글 ‘있다 없으니까’로 단숨에 가요계를 장악하며 레전드 유닛에 등극했으며 11년 만에 화려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새 싱글 ‘NO MORE (MA BOY)’는 16일 발매 예정.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