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군 정찰위성 2·3호기 추가 발사

KBS 2024. 1. 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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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의 정찰 위성이 올해 안에 추가 발사됩니다.

방위사업청은 올해 4월 미국 플로리다에서 군 정찰위성 2호기를, 11월에는 3호기를 발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호기와 3호기 위성은 시간과 기상에 얽매이지 않고 고해상도 영상 촬영과 정보 수집이 가능합니다.

방사청은 지난해 12월 발사한 1호기에 이어 두 개의 정찰 위성이 추가되면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대한 감시 역량이 강화될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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