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온코크로스 코스닥 상장예심 신청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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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온코크로스의 신규상장을 위한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
2015년 설립된 온코크로스는 인공지능(AI)플랫폼 기반으로한 신약 연구 개발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AI 신약개발 플랫폼 '랩터 AI'(RAPTOR AI)를 활용해 제일약품, 대웅제약, 동화약품, JW중외제약, 보령 등 국내외 제약사 및 바이오텍들과 공동으로 신약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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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온코크로스의 신규상장을 위한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
2015년 설립된 온코크로스는 인공지능(AI)플랫폼 기반으로한 신약 연구 개발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AI 신약개발 플랫폼 ‘랩터 AI’(RAPTOR AI)를 활용해 제일약품, 대웅제약, 동화약품, JW중외제약, 보령 등 국내외 제약사 및 바이오텍들과 공동으로 신약을 연구하고 있다.
온코크로스는 지난해 11월 프리 기업공개(IPO)에서 145억원 규모의 연구개발 및 운영자금 등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해당 투자에는 인터베스트, 에스티캐피탈 등이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온코크로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1억5000만원 영업손실은 99억9928만원을 기록했다.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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