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당 복당 신청…분당을 출마 관측

김기태 기자 2024. 1. 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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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이 오늘(8일) 4·10 총선 출마를 위해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복당 신청서를 냈습니다.

김 전 수석은 성남 분당을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김 전 수석은 2020년 21대 총선 때 분당갑에서 당선됐다가 2022년 6월 지방선거에 경기지사 후보로 출마하고자 의원직을 내려놨습니다.

이후 분당갑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당선되자 김 전 수석은 이번 총선에서 분당을 출마를 검토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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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이 오늘(8일) 4·10 총선 출마를 위해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복당 신청서를 냈습니다.

앞서 그는 홍보수석에 임명되면서 공무원 정당 가입을 금지하는 국가공무원법에 따라 탈당한 바 있습니다.

김 전 수석은 성남 분당을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김 전 수석은 2020년 21대 총선 때 분당갑에서 당선됐다가 2022년 6월 지방선거에 경기지사 후보로 출마하고자 의원직을 내려놨습니다.

이후 분당갑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당선되자 김 전 수석은 이번 총선에서 분당을 출마를 검토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지역구 현역 의원은 민주당 김병욱 의원입니다.

앞서 김 전 수석은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분당과 일산 등을 재정비하는 1기 신도시 특별법을 최초로 발의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기태 기자 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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