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수 삼척시장 "청렴결백은 공직자의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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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수 삼척시장은 "갑진년 새해에는 '견리사의'(見利思義·눈앞의 이익을 보면 먼저 의로움을 생각)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8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반부패 특강에서 "지난 한 해 눈앞의 이익만 보고 의로움을 잊고 살진 않았는지 각자 돌아보자"며 이같이 강조했다.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예방을 위해 마련된 반부패 특강은 박 시장 주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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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박상수 삼척시장은 "갑진년 새해에는 '견리사의'(見利思義·눈앞의 이익을 보면 먼저 의로움을 생각)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8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반부패 특강에서 "지난 한 해 눈앞의 이익만 보고 의로움을 잊고 살진 않았는지 각자 돌아보자"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청렴결백은 공직자 본연의 의무"라며 "간부 공무원이 솔선수범해 상호존중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종합청렴도 우수기관으로 도약하자"고 당부했다.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예방을 위해 마련된 반부패 특강은 박 시장 주재로 진행됐다.
시는 앞으로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 수립, 민관 청렴 소통 강화, 강도 있는 공직자 교육 등 반부패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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