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국민의힘 복당 신청…분당을 출마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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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에 임명되면서 국민의힘을 탈당했던 김은혜 전 홍보수석이 8일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복당 신청서를 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김 전 수석은 이날 경기 수원 장안구에 있는 경기도당사를 찾아 복당 신청서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수석은 경기 성남 분당을 출마 가능성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김 전 수석은 지난 2022년 6월 지방선거 시 경기지사 후보로 출마하고자 의원직을 내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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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에 임명되면서 국민의힘을 탈당했던 김은혜 전 홍보수석이 8일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복당 신청서를 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김 전 수석은 이날 경기 수원 장안구에 있는 경기도당사를 찾아 복당 신청서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 통화에서 "아직 출마 지역은 정해진 바 없다"며 "어딘가 의미있는 지역에 나가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김 전 수석은 경기 성남 분당을 출마 가능성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김 전 수석은 21대 총선 때 분당갑에서 당선됐으며 현재도 분당에 거주하고 있다. 현역 의원은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다.
김 전 수석은 지난 2022년 6월 지방선거 시 경기지사 후보로 출마하고자 의원직을 내려놨다. 이후 분당갑 보궐선거에서 안철수 의원이 당선되자 이번 총선에서 분당을 출마를 검토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angela02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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