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레이블 설립' 백현·시우민·첸, 새 프로필 공개 "빛의 삼원색처럼 활동"

장진리 기자 2024. 1. 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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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백현, 시우민, 첸이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아이앤비100은 8일 오후 백현, 시우민, 첸의 공식 SNS 계정을 열고 세 사람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백현과 함께 그와 첸백시로 활동한 시우민, 첸도 첸백시 활동과 개인 활동을 이곳에서 펼친다.

특히 백현은 빨강, 시우민은 초록, 첸은 파랑 배경 앞에 자리해 있어 이들의 '따로 또 같이' 행보를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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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 백현, 시우민, 첸(왼쪽부터). 제공| 아이앤비100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엑소 백현, 시우민, 첸이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아이앤비100은 8일 오후 백현, 시우민, 첸의 공식 SNS 계정을 열고 세 사람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백현은 신생 연예 기획사 아이앤비100을 설립했다. 백현과 함께 그와 첸백시로 활동한 시우민, 첸도 첸백시 활동과 개인 활동을 이곳에서 펼친다.

백현은 화이트 셔츠의 몽환적 스타일부터 블랙 라이더 재킷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연출했다.

시우민은 니트의 포근함과 타이의 시크함을 아우르는 만능 소화력을 입증했다. 또한 첸은 블랙 앤 화이트 셔츠로 감성과 강렬 두 가지 반전 비주얼을 드러냈다.

특히 백현은 빨강, 시우민은 초록, 첸은 파랑 배경 앞에 자리해 있어 이들의 '따로 또 같이' 행보를 기대하게 만든다. 빨강, 초록, 파랑은 각자 개성이 확실하면서도 모이면 가장 밝은 흰색 빛이 될 수 있는 빛의 삼원색이다.

세 사람은 프로필로 표현한 빛의 삼원색처럼 다방면에서 완성형의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각오다.

시우민은 공식 SNS와 함께 개인 유튜브 채널도 깜짝 개설하며 팬들과 더욱 긴밀한 소통을 예고했다.

▲ 엑소 백현. 제공| 아이앤비100
▲ 시우민. 제공| 아이앤비100
▲ 첸. 제공| 아이앤비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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