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마른 송지효, 건강 이상 근황 “아파서 누워만 있었다” 고백(짐종국)

이슬기 2024. 1. 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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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송지효의 건강을 걱정했다.

이날 김종국은 "새해에 오랜만에 (라이브) 방송을 한다고 하니깐 나와줬다"라며 게스트로 나서준 송지효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김종국은 "너무 고마운데 새해가 되면서 지효 씨한테 새해에는 술을 줄이고, 운동을 좀 해라. 너무 마르지 않았냐. 지효가 살이 많이 빠졌다"라며 송지효의 건강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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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짐종국
채널=짐종국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종국이 송지효의 건강을 걱정했다.

1월 7일 김종국이 운영하는 채널 '짐종국'에는 '2024년 첫 라이브'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김종국은 "새해에 오랜만에 (라이브) 방송을 한다고 하니깐 나와줬다"라며 게스트로 나서준 송지효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어 "마포구에 하하와 지효가 가까이 있다. 혹시나 해서 '오늘 뭐하니'했더니 많이 바쁜 것 같진 않더라. 잠깐 들릴 수 있겠니 했는데 고맙게도 흔쾌히, 의리가 있다"라며 "다른 데에선 평판이 어떤지 모르겠다. 그런데 런닝맨 멤버들한테 만큼은 거절이 없다. 이런 애를 처음 봤다"고 송지효의 인성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김종국은 "너무 고마운데 새해가 되면서 지효 씨한테 새해에는 술을 줄이고, 운동을 좀 해라. 너무 마르지 않았냐. 지효가 살이 많이 빠졌다"라며 송지효의 건강을 걱정했다.

송지효는 "술을 줄이라니요"라고 반응하자 김종국은 "운동을 좀 해라. 너무 마르지 않았냐. 지효가 살이 많이 빠졌다"고 쓴소리를 더했다.

그러자 송지효는 "제가 조금 아팠다"며 "아프면서 제가 잠깐 2주 정도 쉬었다. 누워만 있다 보니까 누워있는게 제 스타일이긴 하더라"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김종국은 송지효가 편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을 권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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