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귀요미 이태신 장군 깜찍한 브이
2024년에도 흥행가도를 달리는 ‘서울의 봄’이 현장을 생생하게 담은 케미스트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시작과 동시에 역대급 라인업과 호연으로 큰 사랑을 받은 ‘서울의 봄’ 배우들의 웃음 가득한 현장의 분위기를 한 눈에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우들은 자신의 군 복무 시절을 떠올리며 추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1979년 12.12 당시 현역이었던 이귀우 배우의 특별 출연 장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관객들의 마음을 벅차오르게 했던 진압군을 연기한 배우들은 몸을 사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여줘 격렬한 액션 장면의 탄생 비하인드를 짐작케 했다. 또한 분을 사는 반란군 연기로 관객들의 몰입을 더한 배우들은 카메라가 꺼져있을 때 웃음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거나 서로 장난을 치는 모습 등 극 중 분위기와 상반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연기 케미의 비결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김성수 감독은 배우 한명 한명에게 노고에 대한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영화 잘 만들어서 여러분들 보람 있게 할게요”라는 말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처럼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완벽한 연기 앙상블의 비하인드를 볼 수 있는 케미 맛집 영상은 팬심을 한껏 자극하며 ‘서울의 봄’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한편 ‘서울의 봄’은 지난달 24일 천만 관객을 돌파했고, ‘범죄도시3’를 제치고 2023년 한국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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